경쿠 켜놓고 마기 돌리는 중에 현자가 뻗으면 대부분 멘탈 나가서 무지성으로 패잡다가 같이 망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근데 뻗은 시점이랑 쿨타임만 계산하면 손실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하나예요.
력뿡 / 력분 / 전마 25초 전에는 무조건 다음 굴로 넘어가 있어야 합니다.
전마 쿨이 돌아 있으면: 몹 예쁘게 모으고 전마로 양념한 다음 극백이나 파천 삼매 부어서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다음 굴 들어가서 력분 력뿡으로 리듬 이어가면 돼요.
전마가 쿨이면: 모아놓고 극백 파천 삼매 남은 거 다 쏟아서 쌩으로 패잡습니다. 단 다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다음 력뿡 력분 쿨 25초 남으면 몹 버리고 다음 굴로 갑니다.
전마 쓸 수 있으면 위랑 똑같이 정리하고 이동. 다음 굴에서도 전마가 준비돼 있으면 연속으로 한 번 더 하고 넘어갑니다.
전마 쿨이 50초쯤 남았으면 쌩으로 패다가 25초 전에 이동. 다음 굴에서 전마 지르고 잔몹 정리한 뒤 그다음 굴에서 력뿡이나 력분으로 이어갑니다.
찰지게 욕을 박습니다. 이건 방법이 없어요 ㅋㅋㅋ
력뿡 력분 쿨이 돌았는데도 그 굴에 집착해서 다 잡고 가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래요. 쌩으로 패잡던 굴에서 전마나 력뿡이 돌아오는 타이밍에 남은 몹이 7마리에서 10마리 사이가 되는 상황을 애초에 만들면 안 됩니다.
이게 최악인 게, 돌아온 전마를 그 7~10마리한테 지르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쌩으로 다 잡고 가자니 시간만 날립니다. 어느 쪽을 골라도 손해예요.
그래서 전마 쿨 25초 전까지만 잡고 미련 없이 버린 뒤, 몹이 온전히 젠된 다음 굴에서 전마를 꽂는 게 시간 대비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적류 / 적녹류 굴은 스펙 좋으면 굳이 안 버려도 됩니다. 빨리 잡고 넘어가면 력뿡 쿨 전에 이동이 되니까요.
이때 잔몹 버리고 다음 굴에서 전마 터뜨리는 거랑, 시간 좀 더 써서 다 잡고 가는 거랑 최종 경험치는 거의 비슷하게 수렴한다고 합니다. 스펙이랑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적녹청류 굴은 다릅니다. 아무리 스펙이 괴물이어도 쿨 돌기 전에 그 굴 몹을 쌩으로 다 잡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적당히 치다가 타이밍 되면 무조건 넘어가세요.
현자 뻗으면 멘탈 잡기 전에 쿨타임부터 계산.
몹 7~10마리 남는 애매한 상황을 만들지 말 것.
마기 쓰자마자 뻗으면 욕이 약.
이거 원래 마기굴 4방컷 돌면서 한 굴에 목매지 않고 넘어가는 운영이랑 같은 얘기입니다. 죽었을 때만 특별한 게 아니라 평소에도 저 리듬으로 돌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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