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찍고 나서 "이제 뭐 사요" 하고 멈추는 용기사가 진짜 많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70에 기본 자투에 머쉬킹 장갑, 커닝스퀘어 귀고리, 튜브 끼고 서 있었습니다 ㅋㅋ
이 구간은 무기 하나로 다 갈립니다. 그래서 무기부터 씁니다.
레벨별로 이렇게 넘어갑니다.
40 제코
50 구룡도
70 황룡도
그 사이 어딘가에 메이플 스노우보드
100 이후 창은 피나카, 폴암은 보핑
공속이 전부입니다. 폴암은 40제, 50제, 70제로 공속이 나뉘어 있어서 잘못 잡으면 느림 공속을 들고 다니게 됩니다. 그거 들고 있으면 자살이 마려워요. 35에 페페킹 폴암 구해서 쓰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작으로 40 제코까지 버티고, 제코로 또 버티다가 폴암 마스터리 찍고 50에 구룡도로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메이플 스노우보드는 공격력 두 줄 붙은 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이게 있으면 100까지가 훨씬 빠릅니다. 파이널 어택 찍은 보람이 여기서 나와요. 반대로 구룡도랑 스노우보드를 안 쓸 거면 파택은 아예 찍지 마세요. 공속이 안 받쳐줘서 손해입니다.
여기가 제일 많이 싸우는 지점입니다. 정리하면 이래요.
보핑이 지금 가성비 1위라는 말이 많은데 조건이 붙습니다. 최저 스공 1.7 이상은 되어야 부기 원킬이 납니다. 이거 안 되면 그냥 창 잽질하는 게 낫습니다.
그 조건이 안 되면 두 가지입니다.
버스터 한 방 맞춰서 망길 4나 부기 가기
보핑 좋은 거 들고 난파선 가기
저자본 15% 둘둘 수준이면 솔직히 창 하나로 올인원이 편합니다. 대신 보스용 창이랑 사냥용 창은 따로 두 자루 있어야 해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돈이 되면 창 버스터 + 폴암 쓰레셔로 나눠서 사냥은 폴암, 보스는 창으로 갑니다. 근데 폴암 매물이 별로 없어서 원한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에요.
망둥이에서 무기 스왑하냐고 묻는 분들 있는데, 창으로 집 깨고 폴암으로 바꿔가면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보핑으로 다 패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 딜 넣어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왑이 귀찮아서 안 했어요.
70에 물어보시면 답은 하나입니다. 80까지 그냥 버티세요. 80 찍고 80제로 한 번에 바꾸는 게 낫습니다. 중간에 갈아타면 두 번 돈 씁니다.
그 전까지는 물방 마방 높은 거면 됩니다. 60제 방어구에 수상한 큐브 몇 개 던져서 물방 두 줄 뜬 거 아무거나 끼세요. 물방은 잡옵이라 진짜 금방 뜹니다. 큐브 다섯 개면 두 줄 뜨고 그럽니다.
물방 550쯤 되면 골렘한테 몸박 딜이 30~50밖에 안 들어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해요.
그리고 본헬름이랑 이카루스 망토에는 잠재 바르지 마세요. 이거 진짜입니다. 깨지면 다시 600 나갑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발랐다가 터뜨려서 다시 샀어요 ㅠㅠ
100 찍었으면 그동안 모은 걸로 힘 퍼센트 템 피니쉬를 해야 합니다.
전사는 상하의를 100에 맞춥니다. 그 전엔 대충 껴도 되는데 100부터는 안 됩니다. 근거리라서 몹한테 붙어야 하는데, 대충 맞춘 템으로는 사냥 자체가 안 돌아가요.
여기서 못 맞추면 스초 하지 말고 그냥 120까지 폴암으로 망둥이 패는 게 답입니다. 냉정하게 그렇습니다. 다른 직업은 어떻게든 되는데 전사는 안 돼요.
무자본이면 이거 꼭 하세요. 체감이 큽니다.
본헬름, 이카루스 퀘스트는 직접 깨세요
고목나무 수액이 안 나옵니다. 30분 파밍해서 3개 나옵니다. 그냥 사먹는 게 낫습니다
네펜데스 꿀은 30분 하면 나옵니다
이카루스 망토 못 먹었으면 마가티아에서 브로커 퀘스트 받고 제뉴미스트로 가세요. 30제 망토를 주는데 1분이면 깹니다. 이속 5에 점프 3이라 쓸 만합니다
알약 10 + 망토 5 + 본헬름 8 + 신발 이속 떡작 5 해서 대충 128~131 나옵니다. 헤네시스 상점 이속 3 신발이면 8, 아이젠이면 7이에요.
41~50 시길
50~70 골숲, C-2 (구룡도 필수)
70~90 빨코 3 (스노우보드 필수)
90~100 망둥이
100~120 난파선, 사숲
80 중반에 망둥이로 넘어가도 되는데 급하게 가지 마세요. 빨코에서 최대한 돈을 모아야 100에 템을 맞춥니다. 이 순서를 거꾸로 하면 100에서 막힙니다.
망둥이는 깊은 바다 협곡 2입니다. 망둥이 집을 부수면서 광렙하는 곳이라 딜이 높을수록 젠이 빨라져요. 대신 개인화 사냥터가 아니라서 자리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103쯤에 와둥 도는 분들이 있는데 난파선이랑 뭐가 나은지는 저도 안 재봤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3차 전직관한테 먼저 가서 소개장 받아야 사제의 숲에서 전직해줍니다. 이거 모르고 바로 사제의 숲 가서 화내는 사람 많아요.
마뇽이랑 그리프는 도핑 빨고 잡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파티원이 잡아줘도 퀘스트템이 나온다는 후기가 많은데, 예전엔 본인 딜 기여가 있어야 뜬다는 얘기가 정설이었어요. 지금 어느 쪽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안 되면 에오스탑 44층에서 천만 메소짜리 비밀의 주술서 사서 리프레 촌장한테 가면 됩니다.
무기 하나만 잘 잡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굴러갑니다. 70에서 멈춰 있는 분들은 일단 80까지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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