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지방은 마력 7만이면 들어가고, 8.3만이면 쿨 반환까지 받는다.
동선은 떱헬·런닝팟이면 A루트, 솔플이면 B루트로 거의 굳었다.
중산적(산적굴)으로 넘어가기 전, 마력 25만 언저리까지 술사에서 현사를 거치는 구간이다. 밀대로 건너뛰는 사람이 많지만 아래는 손으로 돈 기준이다.
신극지방은 극지방 지역 사냥터다. 맵이 넓고 지형이 꼬여 있고, 몹이 듬성듬성 있다.
그래서 격도 조합보다 주술사 사냥터로 굳어졌다. 체력에 비해 한 마리당 경험치가 괜찮은 편이고, 이 구간을 '백색병동'이라고 부른다.
입장 기준은 마력이다.
목표 | 필요한 마력 |
|---|---|
저주+헬파이어로 사슴몹 한 방 | 7만 |
한 방에 쿨타임 2초 감소까지 받기 | 8.3만 |
몹 최대체력 표기값으로 잡은 기준이다.
7만이면 들어갈 수는 있다. 쿨 반환까지 챙기려면 8.3만까지는 올려 두는 게 낫다.
이 맵은 넓고 비어 있어서, 맵을 싹 쓸면 몹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헬파이어 쿨이 계속 논다. 쿨이 노는 시간이 그대로 손실이다.
그래서 동선에서 크게 벗어난 몹은 버린다.
'동굴'이라고 부르는 맵은 구조도 나쁘고 몹도 적다. 사냥터가 아니라 통로로 보고 가장 짧은 길로 빠져나간다.
현사 파티 중에는 이걸 극단까지 밀어서, 뛰면서 쿨마다 헬을 꽂는 '런닝헬' 방식으로 도는 팀도 있다.
방 번호를 외우기보다 '동그랗게 한 바퀴 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루트 | 순서 | 주로 쓰는 경우 |
|---|---|---|
A루트 | 1→2→4→5→29→28→26→6→3→1 | 떱헬, 런닝팟 |
떱헬 A (현사팟) | 1→2→4→5→29 후 비영사천문 또는 출두 | 현사 둘 |
떱헬 A (술사팟) | 1→2→4→5 후 비영사천문 또는 출두 | 술사 둘 |
B루트 | 1→2→4→5→12→15→16→17→18→동굴1→7→6→3→1 | 솔플 |
역방향 | 1→3→6→26→28→29→5→4→2→1 | 다른 팀과 겹칠 때 |
5번방은 시작 지점에서 위로 꺾어 올라갔다가 오른쪽 끝까지 훑고 아래쪽으로 되돌아 나오는 모양이다. 위쪽 출구가 B루트의 12번, 오른쪽 끝이 A루트의 29번으로 이어진다.
술사 둘이 떱헬할 때는 5번방에서 끊고 비영사천문이나 출두로 처음으로 돌아간다.
예전에는 C루트, D루트도 있었다. 지금은 동굴맵을 최대한 덜 밟는 A와 B 두 가지로 거의 굳었고, 어느 쪽을 탈지는 같이 도는 사람에 따라 바뀐다.
7만에서 8만 사이, 한 방이 될락 말락 하는 마력이 제일 위험하다.
헬 한 방이 안 나면 그 몹이 남고 동선이 밀린다. 차수가 높을 때보다 이 구간에서 손해가 더 크다.
그래서 중독과 저주를 먼저 뿌리고 헬을 넣는다.
옛날바람은 구바람보다 중독 데미지가 꽤 올라가 있어서 쓸 만하다. 첨첨 사냥에서 넘어온 직후라면 이미 손에 익어 있다.
한 방이 확실해질 때까지는 이 순서를 유지한다. 산적굴에 가서도 똑같이 쓴다.
삼매진화를 많이 맞히려고 자리를 재며 8초를 서 있으면, 그 사이에 헬과 삼매를 그냥 쓰고 이동하는 것보다 손해다.
상황별로 노리는 타겟 수는 아래 정도다.
상황 | 노리는 타겟 수 |
|---|---|
떱헬 | 2타겟 |
솔플 | 3타겟 정도 |
지형이 나쁜 곳(동굴1, X자 모양의 15번) | 1타겟도 고려, 아니면 아껴 뒀다 2타겟 이상에 |
2타겟 이상이 보이면 망설이지 않고 쓴다.
2025년 7월 이후로 삼매 쿨이 40초로 줄었다. 쿨이 짧아진 만큼 빨리 굴리는 쪽이 더 이득이다.
현사와 같이 떱헬을 하면 술사 쪽 경험치가 깎이지만, 계산상으로는 혼자보다 낫다.
방식 | 이론상 경험치 |
|---|---|
술사 솔플 | 9억 |
술사+술사 떱헬 | 13.5억 |
현사+술사 떱헬 | 12.8억 |
현사+술사는 (9억 + 2타겟 삼매 2.4억 ÷ 2) × 0.75 × 2 × 0.84(차수 패널티)로 잡은 값이다.
현사와 그룹을 맺으면 술사 쪽은 몹 하나 150만이 125만으로 줄어든다. 약 15% 손해다.
2타겟 삼매 덕에 그 손해를 메우고도 남고, 현사 쪽은 3% 정도 이득을 본다. 같은 차수 짝을 못 구하면 고를 만하다.
이 계산은 삼매 쿨이 줄기 전 기준이다. 지금은 차이가 더 좁혀졌을 것으로 보지만 다시 재 보지는 못했다.
남북대전 직후, 주말, 평일 저녁에는 두세 팀이 이미 들어와 있는 일이 많다.
들어가기 전에 /출 신극지방으로 다른 팀 위치를 먼저 본다.
예를 들어 상대가 4번방에 있고 1번방이 비어 있으면, 3번(젠)→6→7→동굴1→동굴2 쪽으로 돌아서 겹치지 않게 한다.
현실적으로 세 팀까지가 한계다. 그 이상이면 채널을 옮긴다.
예전엔 사냥터 안에서도 /출로 실시간 위치가 보였다. 매크로들이 자경단을 피하는 데 쓰면서 그 기능이 빠졌다.
그래서 입장 전에 한 번 확인하고 방향을 정하는 수밖에 없다.
비영이나 출두로 빠지는 떱헬은 말이 필요 없다.
A루트 안쪽 끝까지 파고드는 런닝 방식이면 말을 타고 다니며 헬을 쓰는 게 훨씬 빠르다. 삼매를 쓸 때 내 말을 타겟으로 잡아 죽이지 않게만 조심한다.
말을 타고 다니면서 경험치 190짜리 몹은 무시하고 210짜리만 골라 저주, 헬, 공증을 반복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하면 쿨이 딱딱 맞는다고 한다.
술사 시절에 1→2→4→2→1로 짧게 왕복하는 방식도 있다.
1번은 싹 잡는다.
2번은 갈 때 최소한만 잡고, 돌아올 때 헬이 비지 않도록 적당한 자리에 마비를 걸어 둔다.
4번과 2번을 다 잡고 1번에 돌아오면 리젠이 돼 있다.
현사로 같은 길을 돈 경우, 주술목에 1~3마리 삼매까지 쓰면 사냥 속도가 너무 빨라서 두 바퀴째부터 방마다 헬을 한두 번씩 날린다고 한다. 주술목을 빼면 리젠 타이밍이 맞을 것 같다는 얘기였다.
떱헬이라면 출캐(출두용 캐릭터)를 켜 두고 큰 맵에 들어가기 직전 방에서 귀환, 출두로 재입장하는 쪽이 헬 쿨 손실이 가장 적다.
다만 신극지방 하나 때문에 출캐를 따로 두는 게 부담이고, 그 캐릭터가 공격당할 위험도 있다.
오래 돌면 지루한 사냥터라 옆에 영상 하나 틀어 두는 것도 준비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