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앤서니 - Vivir Mi Vida. '내 인생을 살겠다'.
조회수 13억입니다. 살사 곡이 13억이요.
알제리 가수 Khaled의 'C'est la vie'입니다. 그걸 스페인어로 옮기고 살사로 갈아엎은 게 Vivir Mi Vida예요. 2013년 4월 15일 싱글 발매, 앨범 《3.0》은 그해 7월에 나왔고요.
빌보드 핫라틴송에서 18주 1위 했습니다. 리믹스 없이 1위 한 트로피컬 싱글은 10년 만이었대요.
앨범 《3.0》은 나중에 살사 앨범 최초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마크 앤서니가 이 곡 낼 때가 좀 안 좋은 시기였어요. 제니퍼 로페즈랑 이혼 소송 중이었거든요. 그 상황에서 낸 곡이 "웃고, 울고, 즐기고, 살아라" 하는 노래인 게 좀 그렇잖아요.
억지로 밝은 노래는 티가 나는데 이건 안 나요. 그게 이상합니다.
라틴 음악 처음 들어보시는 분한테 하나만 추천하라면 저는 이거 골라요. 진입장벽이 제일 낮습니다. 언어를 하나도 몰라도 "라라라라" 부분은 같이 부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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