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슈카월드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주식 시장으로 몰려가는 중국인들」 (2026.08.29)
CXMT와 유니트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다섯 배 안팎으로 뛰었다.
과창판 지수 PER은 150, 올해 상장 기업 평균 PER은 268. 코스피는 5~6이다.
부동산 불패가 깨지자 정부가 주식을 민다. 집에 있던 돈이 증시로 대이동 중이다.
창신메모리(CXMT)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70%. 단숨에 중국 시총 1위.
지금 시총은 850조. 여기서 50%만 더 오르면 하이닉스와 비슷해진다.
D램 점유율은 7%. 삼성전자 39%, 하이닉스 26%인데도.
로봇 기업 유니트리도 8월 19일 상장 첫날 +460%, 시총 70조 돌파.
올해 이익 전망치 기준 PER은 857배.
그래도 사람 키보다 높이 뛰는 로봇, 700만원짜리 설거지 로봇 영상을 보면 솔직히 혹하긴 한다.
중국판 나스닥 과창판 지수의 PER은 150을 넘었다. 코스피는 5~6.
올해 상하이에 상장한 기업은 평균 PER 268. 이익이 열 배로 늘어도 27이다.
본토 상장 첫날 평균 상승률은 279%. 기업마다 과창판 상장이 꿈일 수밖에 없다.
버팀목은 정부다.
흔들릴 때마다 국가 펀드가 받쳐 주고, 10년물 금리는 1.6%, 테크 기업 조달 금리는 1.9%.
그래서 이제는 나스닥 대신 본토 상장 → 중국 언론은 "드디어 제대로 평가받는다"며 자화자찬.
부동산 가격은 2022년부터 4~5년째 마이너스. 4대 대도시도 마찬가지다.
결정타는 헝다였다. 회계 조작 규모 780억 달러, 주가는 -98%.
8월 20일, 창업자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정부는 부동산을 살릴 생각이 없다. 가계 저축을 주식으로 옮기는 게 목표다.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67% → 52%. 5년 만에 15%p가 빠졌다.
그 돈이 몰린 과창판은 상반기에만 53% 급등. 너무 빨리 오르는 건 좋지 않다.
"코스피 PER이 150을 넘으면 저는 내일 웃통 벗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윈드밀을 돌겠습니다." — 과창판 PER 150을 보며
"우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문제인데, 얘네는 너무 무리한 프리미엄이 문제야." — 공산국가 기업이 미국 기업보다 비싼 걸 보며
"1년 반에 두 배? 한국식으로 치니까 별로 안 올랐네. 노력 좀 해야겠네." — 과창판 지수 차트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