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길3부터 이어서 하려는데 여기 인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채널 돌면서 길뚫 도와달라고 구걸하고 다녔는데 마음씨 넓은 고렙 히어로분이 도와주셨어요.

후길4는 널널해서 금방 깼고요.
보스도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퀘스트 받고 바로 가니까 젠이 되어 있었어요. 자리 주인이신 히어로분께 허락 받고 에너지 볼트로 엉덩이만 만졌습니다.

히어로분들 좋은 분 많네요.
뒤에서 열심히 응원했어요. 릴리노흐 넉백 공격에 공반도 쓰시더라고요. 재밌었음

중간에 원거리 공격 대미지가 이상하게 들어오길래 버그인 줄 알았는데 파셜 레지스턴스 때문이었어요. 이거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음
저번 도도 때처럼 이번에도 중간에 이상한 퀘스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못생긴 NPC가 돈 뺏어가는 퀘였어요. 주는 거 받아먹으니까 그냥 죽어버리네 ㅋㅋ 뭐 이런 게 다 있냐
드디어 망각의 길까지 왔습니다. 몹들이 점점 단단해지는 게 느껴져요. 이제 잘 안 죽어요.
대신 얼음 약점이라 블쟈가 굉장히 맛있게 들어갑니다. 인피 쿨 돌 때마다 야무지게 썼어요.

그리고 결과

길만 뚫었는데 시조를 네 개 먹었습니다.
각 잡고 사냥해도 안 나온다는 사람 많던데 왜 저는 이러죠. 죄송합니다
길 뚫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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