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머니코믹스 「국장은 진짜 고수들만 하는 곳이에요」 (2026.08.25) · 출연 슈카, 니니, 강재구 위원(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미국 주식은 "사요". 금리가 올라도 S&P500을 고른 이유는 성장이다.
빅테크가 크는 공식은 설치 기반. 애플 → 엔비디아 다음은 알파벳·아마존.
9월 조정은 담을 자리. 진짜 변수는 중간선거 이후다.
① 채권이 이렇게 매력적인데도 주식
미 30년물·10~15년물 투자등급 회사채가 5%대 중후반. 절대 매력은 충분하다.
그런데도 S&P500은 연초 대비 +13%. 시장이 주식을 골랐다는 뜻이다.
근거는 성장률. 실적 발표 뒤 3·4분기 이익 증가율 추정치가 올라가는 중.
② 성장주 약세 = 시장이 건강하다는 신호
2분기 이익 증가율 M7 27%, 나머지 24%. 나머지도 잘 벌었다.
금리가 높으면 회수 기간이 긴 성장주가 불편하다 → 다른 데서도 먹을 게 있으니 돈이 퍼진다.
다만 소비는 양극화. 월마트는 저소득층 소비 둔화를 말하고, 아울렛(TJX)은 약하고, 달러스토어는 잘 된다.
자본재(컴퓨터·반도체·통신) 수입은 계속 늘어난다.
③ 데이터센터는 늦어질 뿐 안 꺼진다
착공이 계획보다 느리고, 지역 반대와 인허가가 걸린다.
AMD 쪽 얘기도 같다. 파는 건 문제없고 병목은 고객사 건설 속도.
결론은 "기다리면 된다". 문제는 주도주가 쉬는 사이 옆에서 튀는 걸 사람들이 못 참는다는 것.
④ 코어-위성 포트폴리오
종목은 대여섯 개면 충분하다.
코어: 장기 우상향. S&P500 지수나 클라우드·엔비디아·구글 같은 구조적 성장주
위성: 예뻐 보이는 종목. 아니다 싶으면 빼면 된다
미국이 밀어주는 4대 산업은 AI·리쇼어링·방산·에너지. 빠지면 오히려 기회.
매크로는 아무도 못 맞힌다. 사는 타이밍보다 파는 게 예술이다.
⑤ 9월이 기회인 이유
1950~2022년 중간선거 19번. 선거 3개월 전 8~9월은 부진, 이후 6개월은 좋았다.
9월 약세는 수급 탓이 크다. 미 회계연도 말, 9월 15일 분기 세금 납부로 재무부 계좌에 돈이 빨려 들어간다.
이번엔 반대 신호가 많다 → 셧다운 이슈 12월로 연기, 재무부 현금잔고 목표 9,500억 → 8,500억 달러, 9월 10일~11월 4일 국채 매입(선거는 11월 3일).
"증시 불편한 건 싫다"는 시그널로 본다. 재미없게 흘러도 담을 구간.
리스크는 선거 뒤. 기본 시나리오는 대통령·상원 공화당, 하원 민주당.
S&P500 지수 · 긍정 — 코어 자산. 미국은 "애먼 거" 아니면 편하게 사도 된다
엔비디아 · 긍정 — 이제 GPU가 아니라 데이터센터를 판다. 블랙웰부터 CPU·GPU·네트워킹을 묶어 플랫폼을 깔았다. 토큰 가격을 내려 사용량을 키우는 전략. 젠슨 황 방한은 HBM 확보보다 피지컬 AI 파트너 찾기로 해석. 삼성·SK만이 아니라 LG·두산까지 만났다는 게 근거
알파벳 · 가장 좋게 봄 — TPU를 메타가 사 갔다. 하드웨어가 거꾸로 깔리는 "리버스 애플". 설계는 브로드컴·마벨, 생산은 TSMC라 물량이 병목
아마존 · 긍정 — 클라우드 1위. 앤트로픽의 첫 파트너가 아마존이라 B2B 결속이 단단하다. 자체 칩 외부 판매도 기대하지만 TSMC 줄 서 있음
클라우드 기업 전반 · 긍정 — AI 비용에서 큰 몫은 플랫폼과 토큰, 즉 클라우드가 가져간다. 유럽 퍼블릭 클라우드는 SAP 빼면 다 미국 기업, 중국 알리바바·텐센트는 세계 4% 수준
애플 · 중립 — 이제 가치주 취급. 단기 선호는 애플이 될 수 있어도 본인은 클라우드 쪽. 남이 개발한 AI를 나중에 인수할 거라는 진행진 해석에 "지금은 안 하겠죠"
테슬라 · 장기만 — 좋아하지만 추천해 본 적은 없다. 본업 전기차가 어렵고, FSD·플랫폼 기대는 진짜 장기 투자자 몫
LLM 기업 · 언급 — 결국 4개 남는다고 봄. 제미나이·챗GPT(B2C 점유율), 앤트로픽(B2B), xAI(테슬라가 끌고 감)
마이크론·메모리 · 의문 제기 — "올해·내년 물량 다 팔았는데 내년에 더 나올 게 있나." 반도체 애널이 아니라며 말을 아낌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언급 — 한국은 이익을 끌고 가는 게 전닉뿐. 나머지는 이제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
네이버 · 중립 이상 — AI가 한국에 들어올 때 전진기지(네오클라우드) 역할 기대. 굳이 나쁘게 볼 이유 없다
월마트·TJX·달러스토어 · 언급 — 소비 양극화 사례
"저도 요즘 느끼고 있어요. 가만 있었으면 본전이었어, 이번에 딱." — 진행진, 매매 못 하면 그냥 사서 들고 가라는 말에
"제가 국내 애널리스트가 아니라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 강재구 위원, 국장·메모리·네이버 얘기마다 반복
"그 방송은 내보내지 않는 걸로. 제가 탈출하고 난 다음에 특별편으로." — 메모리 고점 질문을 받은 진행진
과거 슈카 영상에서 "너무 자주 사고팔면 얼마나 뽑아내야 하냐"는 얘기를 배웠다는 위원 → 슈카 "그런 거만한 말을 했던 과거의 슈카를 대신해 심심한 사과를."
미장 시총 1위가 하루 5% 올라서 놀랐다는 얘기에 "저는 우리나라 시총 1위 들고 9% 깨졌어요, 선생님."
위원의 튀는 방송 복장은 아내가 "귀엽다고" 좋아한다고. 진행진은 집에서도 입느냐고 끝까지 캐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