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머니코믹스 「자는 시간만 빼고 주식방송 보는데 수익률이 이상해요」 (2026.08.20) · 출연 니니, 한유미(KBS N Sports 배구 해설위원), 한송이(SBS Sports 배구 해설위원)
아침엔 삼프로, 밤엔 오선. 1년 내내 방송을 챙겨 본 언니의 수익은 하락장에 다 반납.
방송은 적게 보고 대장주를 오래 들고 간 동생의 총수익률은 한 번도 마이너스가 된 적이 없다.
남의 말 듣고 판 현대차는 더 오르고, 그 돈으로 산 알테오젠은 물렸다.
① 정보량과 수익률은 비례하지 않는다
구독 주식 채널 몇십 개. 1년 동안 아침 삼프로TV를 거른 날이 없다.
그렇게 1년 동안 몇천만 원을 벌었는데 하락장에서 다 날렸다(한유미).
CPI·실적 발표·트럼프 연설·공모주 일정까지 달력에 적지만, 발표가 나와도 대응은 안 달라진다. 본인 진단은 "중독".
② 종목 70~100개는 관리가 안 된다
"분산 투자하라"를 섹터별 대장주 다 사기로 이해해 한때 70~100개.
증권사 지인이 "펀드매니저도 이렇게는 관리 못 한다"고 해 줄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개별 종목에 지쳐 대부분 ETF로 옮겼다.
③ 남의 말 매매의 비용
현대차 20주를 20만 원대에 사서 35만 원일 때, 언니 리딩방에서 판다길래 절반 매도 → 이후 50만 원대.
판 돈으로 언니 추천 알테오젠을 40만 원대에 샀다 → 소송 이슈 뒤 한 번도 플러스가 된 적 없다.
그래도 둘 다 "주식은 남 탓하면 안 된다. 결국 내가 고른 것"이라고 정리했다.
④ 빠른 손절 vs 오래 버티기
언니 계좌엔 -20% 넘는 종목이 없다. 그 전에 다 잘라서. 대신 오래 들고 간 종목도 없고 총수익률은 마이너스.
동생은 2020년 코로나 때 산 삼성전자우를 지금까지 들고 있다. 총수익률은 계속 플러스.
-50% 종목이 5년 뒤 회복된다면? 동생은 기다리고, 언니는 -20%에 끊고 새로 시작한다.
⑤ 파는 용기가 제일 어렵다
"오른쪽 어깨에서 팔아라"는 말은 알지만, 어디가 오른쪽 어깨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판 자리가 목일 수도 있다.
목표가에 집착하지 말고 조금 덜 먹어도 나오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게 결론.
아버지는 삼성전자를 36만 원에 다 팔고 33만 원에 다시 샀다.
삼성전자·삼성전자우 · 한송이 최대 보유 — 2020년 코로나 폭락 때 당시 남자친구가 "삼전·네이버·카카오·현대차 사라"고 해서 산 것. 평단이 낮아 계좌에서 거의 유일한 플러스. 한유미도 삼전·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크다
SK하이닉스 · 둘 다 보유 — 한송이는 엄마 말에 11만 원대에 10주 샀다가 56만 원에 절반, 80만 원대에 나머지 정리. 300만 원 찍고 떨어진 뒤 재진입했다가 또 물림
현대차 · 한송이 보유 — 언니 말에 35만 원에 절반 팔았는데 이후 50만 원대까지. 지금은 많이 빠져 약간 마이너스
알테오젠 · 한송이 물림 — 언니 추천으로 40만 원대 매수. 한유미의 근거는 코스닥 대장주라 코스피 이전 기대. 이후 소송 이슈로 하락
두산에너빌리티 · 한유미 애정 — GPT와 대화하며 SMR 원리까지 공부했다. 코치 시절 선수들에게도 추천했는데 종목명이 어렵다고 해서 써 줬다
카카오 · 한송이 본전 오면 정리 — 지인 말에 5만 원대에서 절반만 팔고 나머지가 남았다
네이버 · 한송이 관망, 한유미 진입 고려 — 한유미는 "반도체 다음은 소프트웨어", 소버린 AI와 엔비디아 협업을 근거로 기회를 보는 중
세레브라스 · 한유미 관심 — HBM 아버지 김정호 교수 강연을 보고 관심. 니니도 좋아하는 종목이라 "현실에서 말 통하는 사람 처음 봤다"
솔트룩스 · 한송이 보유 — 무슨 AI냐고 묻자 "그냥 AI야"
엔비디아·구글 · 한송이 보유 — 미장은 이 두 개뿐
은행주 · 언급 — 연말 배당을 보고 한유미가 동생에게 사라고 했다
금 · 언급 — 한유미가 사라고 했는데 떨어졌다는 동생의 증언
오픈AI·앤트로픽 상장 · 관망 — "빠진 다음에" 들어가겠다
"한참 돈 많이 벌 때는 너무 좋았어요. 근데 다 꼬라박은 거예요." — 한유미, 1년간 매일 아침 삼프로TV를 틀었던 결과
"저는 열심히 분석하는데, 얘는 맨날 기도 메타야. '몰라, 기도하자.'" — 한유미가 동생 한송이를 두고
"오늘 와서 놀란 게, 언니가 생각보다 훨씬 전문적인 지식이 많구나. 근데 왜 수익률은 저렇지." — 한송이 마무리 소감
슈카 친구 회계사 편에 나온 리딩방이 언니가 들어가 있는 리딩방과 똑같아서 → "리딩방 동기였어."
배구 선수 손바닥 자국 실험에 이어 어깨 너비를 재 보니 니니가 두 레전드와 비슷하게 나와 "니니 어깨 = 배구 레전드 어깨" 오피셜 인정.
아시안게임은 언니는 KBS, 동생은 SBS 중계라는 말에 니니가 "방금까지 언니인 줄 알았는데 거리감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