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머니코믹스 「주식도 어려운데 금리까지 봐야하는 이유」 (2026.08.28)
금리는 미래에 벌 돈을 지금 값으로 깎는 할인율. 오르면 현재 가격이 떨어진다.
지금 금리가 높은 이유는 셋. 전쟁발 물가, 정부 부채로 풀린 돈, AI 투자 자금 수요.
꿈이 큰 기업일수록 금리에 약하다. 그래서 주식만 보지 말고 금리를 같이 봐야 한다.
① 예금 말고 할인으로 생각하라
예금식 사고: 100원, 금리 3% → 1년 뒤 103원. 금리가 오르면 미래 값이 오른다.
주식·채권에서 바뀌는 건 현재 가격이다. 거꾸로 보면 금리 1% → 99, 3% → 97.
1년에 100조 버는 스페이스X도 금리가 100%면 지금 값은 50조.
② 꿈이 큰 기업이 먼저 맞는다
할인율 5%면 100원짜리가 95, 50%면 순식간에 50.
기업 가치가 미래에 있을수록 타격이 크다. 금리가 높으면 '지금'이 중요해진다.
③ 금리가 오르는 세 가지 이유
전쟁·공급망: 호르무즈는 아직 막혀 있고 유가는 오른다 → 물가가 안 내려간다 → 중앙은행은 인상 압박
정부 부채: 행정부가 돈을 풀면 → 물가 우려 → 중앙은행이 금리로 막는다
돈의 수요: AI 투자로 빅테크가 자기 주머니를 다 쓰고 대출로 간다
미 10년물은 4.7%. 슈카가 한창 트레이딩할 때는 2%대였다.
④ 금리를 낮추는 길과 그 끝
전쟁을 멈추거나, 돈을 덜 풀거나. 그런데 긴축하면 지지율이 박살 나고 선거에서 진다.
미국 정부 부채 5경 5천조, 이자만 연 1,500조 정도. 삼성전자 시총만 한 돈이다.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길은 달러 패권 포기라 미국엔 어렵다.
남은 가장 긍정적인 답은 재산을 키우는 것 → AI 생산성. 그래서 정부들은 꿈꾸는 기업에 계속 돈을 대려 한다.
그래도 금리가 계속 올라 한 곳이 쓰러지면 → 돈 빌려준 은행 → 연쇄. 2008년은 부동산이었고, 이번 기초자산은 AI다.
미래 성장주(꿈이 큰 기업) · 부정적(금리 상승기) — 미래 가치를 할인해서 지금 값을 매기는 구조라 할인율이 오르면 가장 크게 깨진다
AI·빅테크 · 리스크 주시 — 투자 자금 수요가 금리를 올리는 원인. 동시에 국가 부채를 풀 유일한 희망. 금리가 더 오르면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미 국채 10년물 · 관찰 대상 — 지금 4.7%. 평소엔 관심 밖이지만 극단으로 가면 시장 전체가 쳐다본다. 하향 안정이냐 위로 튀냐를 보라는 주문
"금리가 아파요 요즘." — 왜 시장이 흔들렸냐는 질문에 진행진
"코로나 때 금리를 왜 올렸냐고. 이 사람들아. 나 답답하네." — 슈카
"그러면 돈값을 똥값으로 만들어요." "정답." — 부채 해결법을 묻자
"금리가 오르면 누가 안 좋아지냐" → "자네의 가치는 어디 있어요?" → "미래에 있어요."
끝나고 핸드백으로 다시 설명하자 돌아온 반응은 "철학 듣는 거 같아."